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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랑의 돌멩이


바닷가 강가 한자리에 앉았다면
멋진 돌이 되어 어느 멋진 집에 들어 갈 텐데!

흐르는 시냇가 옆에 앉았다면
아이들의 귀여움을 받을 텐데!

미나리 우거진 또랑 버드나무 곁
돌멩이 하나 한숨 쉬며 하늘 볼 때

하늬바람이 들풀 사이에 고개 내밀고

슬퍼하지 마!
멋진 돌, 귀여운 돌은 사람들의 방 한쪽을 꾸미지만
넌 친구들과 지구를 아름답게 꾸미잖아

미운 돌멩이
미나리사이 하늘보고 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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