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자라야 합니다.
꿈이 자라지 못한다면 그건 내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예수의 꿈은 하늘에까지 영원에까지 자랐습니다.
그리고 다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극심한 고통의 순간에
예수가 꾸었던 꿈은 영원으로 자랐습니다.
내 어릴적 꿈은
지금도 자라고 있나??
예수를 만나고 가슴벅차게 꾸었던 꿈은
지금도 자라고 있나??
도심 속 바쁜 생활이 꿈꾸는 나의 가슴을
저 멀리 밀어낸 것 같습니다.
다시금 예수님과 함께 꿈을 꿉니다.
세상의 모든 육체가 구원을 받고
사자가 어린양과 뛰어노는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꿈은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자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