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아, 오늘 하늘이 너무 맑고 푸릅니다.
하늘을 보셨는지요?
오늘 하늘처럼, 우리 몸과 마음이 맑아지길 빕니다.
김행선 집사님은 이번 주 주일(9일_에 입원을 하십니다.
뇌수술을 11일에 하시기로 했거든요.
이번 한 주간은 기도하고 운동하시면서 잘 준비하신다고 합니다.
최은경 집사님은 아마, 11월 말이나 12월 초순에 치료를 하실 것
같습니다..
비록 고통스럽고, 두렵고 힘이 들기도 하지만
이런 저런 시련을 통해서 우리가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의 단비가 내리는 듯 합니다.
이 단비가 우리 공동체를 적시고, 환우들에게 새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는 같이 모여서 기도하고 밥도 먹어요..
되시는 분은 누구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