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새로운 홈피에 적응도 되고, 글씨도 보기가 훨씬 좋아졌습니다~
이제 저도 회원가입을 했구요...
창문 바깥으로 보이는 가로수와 땅의 풍경들이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해줍니다...물론 아직 나무들은 여전히 이파리 하나 보이지 않지만 말이지요.
그냥 느껴지는 것이 그래요...
내일은 창립기념주일이고 산선50주년 기념 발족식이 있습니다.
내일은 다른 어느 주일보다 신나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선배들도 젊은 청년들도 더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공동체도 돌아보고, 산선의 현 상황도 함께 진단해보고
그 가운데서 서로의 뜨거운 마음이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기대도 큽니다...
봄이 온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