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5 00:04

월요일..피곤하죠?

조회 수 328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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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요 다정이.. 글쓰고 자려고 잠시 들렀어요..

금방 컴 켜고 주방을 몇번이나 왔다 갔다...ㅡㅡ
요리라는건 정말 힘든거 같아요.. 어렵고..

낼 동생 생일이라.. 미역국이랑 밥 해줄려고요..
-솔직히 처음엔 엄마 부탁도 있었는뎁.. 제생일땐 엄마가 직접 오셔서
해주셨거든요.. 생일날 미역국 못 먹음 서럽잖아요..왜.. ㅋㅋ

근데 생일때 먹는 밥 있지요?
팥을 삶아서 밥을 한다고 하는뎁..
삶아도 삶아도 그대로에요...  엄마가 조금 물렁해진거
같으면 불을 끄라는데.. ㅡㅡ 결국엔 그냥 껐어요..
ㅋ 맞는건지 대략난감이에요
아.. 정말 어려워요.. 저번에 쌀밥 해먹는것도 생쌀이어서.
그거 먹는다고 고생 했는데.. 이번엔.. 그래도 먹을만 해야지만
할텐데.. 미역도 담궈 놨더니벌써 다 퍼진거에요..

생일밥은 처음이라.. 대략난감이에요..
낼 새벽에 일어나서.. 해야겠죠?ㅋ 그래도 누나가 아침 새벽에
했으면 맛나게 먹어주겠죠? 고럼..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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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댁 2008.04.15 07:26
    저도 오늘아침 두릅 데치다가 결국 버렸어요.
    이상한 냄새가 나서 도저히 먹을 수가 없더군요.
    에궁..두릅 데치는 법 아시는 분 갈켜주셈..
  • ?
    다정이 2008.04.15 09:58
    ㅋㅋㅋㅋㅋ 미역국은 싱거워서 ㅡㅡ 밥은 너무 물이 많아서인지 흐믈흐믈ㅎ 그래도 생선은 맛나게 먹었어요.. 뼈다구는 옆에 카센터에 멍멍이 있거든요 갔다줬더니 꼬리를 살랑살랑... 밤길엔 은근 듬직해서요.. 항상 챙겨주는뎁.. 저를 아나봐요.. 부르면 나와서 언능 맞아주거든요.. 하하...
  • ?
    손은정 2008.04.15 10:35

    ㅋㅋ 난 오늘 아침, 내가 여기서 일한다는 것이 참 고맙게 느껴지네요. 집에 있으면, 온갖 걱정이 다 들어오는데 여기 사무실에 나오면 기운이 생기고 그리고 생기가 도니...하나님과 교회식구들에게 감사~
  • ?
    노원댁 2008.04.15 14:30
    아. 우리 교회에서 살림살이 강좌 하나 개설해야 하는 거 아닙니
    까?? ^^ 초보주부들, 힘내서 열심히 음식 만들어 보아요. 다정씨는 주부 아니지만~~ ^^ 글두 완전 맘이 따뜻한 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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