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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어린이학교와 함께 하는 나무자전거 콘서트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공연도 즐기고! 기부도 즐기는! 일석이조 콘서트
대표적인 포크 듀오 <나무자전거> 공연을 즐기면서, 지역아동센터 <새터어린이학교>에 기부하는 기쁨도 누립니다. 멋진 노래에 취하는 즐거움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미는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콘서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08년 6월 14일(토)
● 장소: 구로아트밸리 (2029-1700)  
● 출연(시간): 새터어린이학교 아이들 노래와 영상 (10분)
               포크 듀오 <나무자전거> 콘서트 (90분)
● 예매문의: 852-9111, www.saeter.or.kr
● 입금 : 1005-401-123080 우리은행, 새터어린이학교
    (수익금은 전액 새터어린이학교를 위해 쓰여집니다.)

  
포크 듀오 나무자전거, 손 때 묻은 신선함  
<나무자전거>는 그룹 <자전거 탄 풍경>의 김형섭, 강인봉이 새로 결성한 듀오그룹입니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라는 노래로 널리 알려졌으며 한국 포크 음악의 맥을 잇고 있는 대표적인 그룹입니다.
대표곡으로는 <자전거 탄 풍경> 시절에 불렀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마빡이의 주제가로 화제를 모았던 ‘보물’, 하하의 ‘죽지 않아’,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의 ‘사랑한다면’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진행과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드라마 ‘마이러브’, ‘마이걸’, ‘칼잡이 오수정’, ‘쾌걸춘향’ 등의 OST 에 참여했습니다. 아마 <나무자전거>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도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보물’ 등의 곡을 따라 부를 수는 있으실 것입니다.  
<나무자전거>는 풍부한 음악적 실험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신선한 음악을 찾는 젊은 층부터 포크시대를 기억하는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손 때 묻은 신선함’이 느껴지는 음악인입니다.


새터어린이학교, 들꽃같은 아이들의 배움터와 놀이터
1989년 독산동 한 구석, 단칸방에서 지내면서 공부방 하나 가져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공부방 하나 내어준다는 의미로 새터공부방은 시작되었습니다.
늦게까지 일해야 하는 부모님을 대신해 아이들의 숙제를 봐주고 함께 놀아주는 일부터, 부모님의 아픔을 고스란히 겪고 있는 저소득맞벌이가정 어린이, 한부모가정의 어린이들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경쟁만이 최우선이 되어 함께 사는 법을 잃어버린 시대입니다.
새터어린이학교는 자연과 더불어 사람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희망합니다.


새터가 꿈꾸는 어린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어린이
남을 존중하는 어린이
함께 어울려 노는 어린이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새터에서 이렇게 배우고 놀아요
• 건강한 몸 - 살아있는 유기농 먹거리로 함께 하는 간식과 저녁식사
• 기초학습과 체험활동 - 1:1 개별학습, 책읽기 등 기초학습지도, 체험학습
• 내 마음과 생각을 예술로 표현 - 글쓰기, 미술, 노래부르기
• 자연에서 놀고 함께 살아요 - 약수터 생태활동, 자연놀이, 들살이, 텃밭가꾸기
• 나는 어린이학교의 주인 - 어린이회의 “말해봐”
• 우리동네 - 어린이문고 “자작나무숲”, 자원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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