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1 21:52

ㅋㅋㅋ

조회 수 314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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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들 주무시나요?ㅋㅋ
저는 오랜만에 잠자는 시간을 지나버렸어요..
항상 9시전에 잤었는데.. ㅡㅡ
어르신도 아니고.. 왜 이렇게 된건지..ㅎㅎ

옛날 어릴적 진돗개 생각에
제육볶음을 어제 했었거든요 실력은 없지만 ㅋ...
그리고는..조금 남은 찬밥이랑 돼지고기 몇점을 쓱삭...비벼선
동네에 있는 멍멍이에게 투명한 플라스틱 과자 껍데기에
담아서는 가져다 줬거든요 ㅋㅋ 멍멍이가 어색해서 그런지..
냄새 킁킁 맡고서는 조금 있다가 먹더라구여...

우리 조상님들은 정말.. 지혜로우신것 같아요.. 정말이지.
외가집에 가면 소가 있거든요.. 외삼촌이랑 외숙모랑 소죽 끓여서 주면
소가 맛있게 먹고는 콧 숨을 쉬잖아요..  방학 때마다 놀러가면..
그 모습 보면서 소들은 모두 소죽을 먹고 자라는 줄 알았었는뎁..
ㅡㅡ 뭐든지 인위적인 것은 좋지 않나봐요...
자연의 섭리 그 자체로 사는 것이 좋은건가봐요...

동물들 키울 때 사료를 모두 먹이잖아요..
물론 요즘 몸 값 비싼 멍멍이들은 더 비싼 것도 먹지만..
특히 사람 먹는 거 먹이면 안 된다고 하지만.. ㅋㅋ 그래도 똥개들은..
주인 남긴 잔반 먹고 엄청 튼튼 하잖아요.. 병치레도 안하고...

암튼. 오늘따라 몇 자 끄적여봅니다.. 헤헤..
이제 자야할까봐요.. 일요일에 교회가야죠..ㅋㅋ
아프다고 빼먹음 안 되니깐.. 성문밖 식구분들도 안녕히 주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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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은정 2008.05.21 22:16

    다정씨...아직 몸이 아픈게 남아 있구만요..힘내자구요...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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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희망 2008.05.21 23:17
    ㅎ 글게요. 난 근데 아직까지 개가 무서워서리...목사님. 수떨에 글 많이 쓰는 사람 상 주셔야 하는 거 아니어요? ^^ 덧붙여 댓글많이 다는 사람도?? 이 부문은 자신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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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바람 2008.05.22 07:29
    개를 생각해서 제육볶음을 했다니.. 다정이님은 복받을꺼예요..
    불꽃희망님 연말시상에 새로운 부분을 추가하는 것 참조할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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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은정 2008.05.22 15:19

    역쉬~불꽃희망은 아이디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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