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25 21:32

저에요..다정이

조회 수 268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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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잼나는..하루였어요 ㅋㅋ

예배후에 맛난 점심 먹고서는.. 번화가를 걷고..
이야기도 하고.. 히히..
이쁜 카페에서.. 시원한 빙수도 먹고... 호호..

삶의 여유를..만끽 했답니다..
앞으로 종종.. 놀러가요.. 난희언니.. 연심온뉘야..

오늘 점심밥 정말 맛있던걸요..
엄마가 해준 밥맛이었어요.. ^^

집에 와서는.. 새싹 비빔밥도 해먹고..키키..
행복한 한주가 될거 같아요..

모두덜.. 아프지마세요.. 연심언니는 특히...
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조는모습 안쓰러웠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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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난이 2008.05.25 23:13
    샘터 모임도 않고 나왔는데^^; 이렇게 드러 내놓고 좋아라하면ㅋㅋ
    하지만 저도 너무 좋았답니다. 오랫만에 완전 자유의 몸이 되어서...
    하하하
    지금까지도 흥분이 가라앉질 않네요. ^^
    담주엔 꼭! 부서모임 참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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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댁 2008.05.26 11:59
    이궁 ㅠ ㅠ 우리도 델꼬 가쥥 ㅎㅎ
    홍대의 자유를 맛보고 싶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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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이 2008.05.26 12:09
    ㅋㅋ 담번엔 부서모임을 거기에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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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희망 2008.05.28 15:30
    ㅎㅎ 부럽습니다용. 글두 저도 근들어 보따리 여성분들과 분위기 있는 곳에 가서 썰어서 좋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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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신 2008.05.28 20:17
    저 감기 다 나았어요~~ ^^ 즐거운 시간을 맘껏 즐길 수 없어 많이 안타까웠네여~~ 담에 또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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