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비인가봐요..날씨 너무 추운거 있죠..
저 오늘 부산가요..저녁에..
여름이라 그런지 어르신들 건강이 않좋은가봐욧..
아버지가 편찬으시다고 하시네요..
손에 마비가 온다고..
입원하라고 얘기드렸는데도.. 괜찮다고..
고모 두 분이 중풍으로 쓰러져서 수술했었거든요..
아빠도 고혈압에 당뇨도 있으시고.. 압.. ㅡㅡ
내려가서 가족회의 하러가요..
가을이 되어가서인지..결혼한다는 친구도 있고.
암튼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그래요..
ㅡㅡ
다음주는 또 일직이 걸렸어욧..
담달부턴 주일날은 사회복지사들은 않한다니까
정말 다행인거죠...
이렇게 쭈~~ 욱... 가겠죠?ㅋㅋ
주일날.. 예배드리고.. 목사님의.. 축도..기도도..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한지..
저 혼자만 좋은거 가지는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내려가서 아버지를 위해서 우리 가족을 위해서 기도드려야죠..
성문밖 식구들 보고잡을 때 마다.. 여기 홈페이지에 글 남길께욧..
다들 감기 걸리지 마시고 꼭.. 식사 챙겨 드세요..
그럼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