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2 08:31

다정이에요

조회 수 200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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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비인가봐요..날씨 너무 추운거 있죠..
저 오늘 부산가요..저녁에..
여름이라 그런지 어르신들 건강이 않좋은가봐욧..

아버지가 편찬으시다고 하시네요..
손에 마비가 온다고..
입원하라고 얘기드렸는데도.. 괜찮다고..
고모 두 분이 중풍으로 쓰러져서 수술했었거든요..
아빠도 고혈압에 당뇨도 있으시고.. 압.. ㅡㅡ

내려가서 가족회의 하러가요..
가을이 되어가서인지..결혼한다는 친구도 있고.
암튼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그래요..

ㅡㅡ
다음주는 또 일직이 걸렸어욧..
담달부턴 주일날은 사회복지사들은 않한다니까
정말 다행인거죠...
이렇게 쭈~~ 욱... 가겠죠?ㅋㅋ

주일날.. 예배드리고.. 목사님의.. 축도..기도도..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한지..
저 혼자만 좋은거 가지는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내려가서 아버지를 위해서 우리 가족을 위해서 기도드려야죠..

성문밖 식구들 보고잡을 때 마다.. 여기 홈페이지에 글 남길께욧..
다들 감기 걸리지 마시고 꼭.. 식사 챙겨 드세요..

그럼 또.. ^^
  • ?
    산희아빠 2008.08.22 08:51
    가을이 오긴 오나봐요
    날씨도 약간 서늘..
    어제는 하늘이 너무 예뻤어요.
    다정씨도 행복한 가을나기 준비하셈 ㅎㅎ
  • ?
    다정이 2008.08.23 09:41
    못 내려갔어요.. ㅡㅡ
    오늘 출근한답니다.. ^^
    세상은 요지경..
    내뜻데로 되지않아요 정말..
    아마도.. 아빠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이실꺼에요.. 열심히 기도해야죠..^^
    주일날 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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