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7 09:46

어제 병원 다녀와서

조회 수 234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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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회 집사님, 어제 생일이어서 김행선집사님과 박은희 집사님
함께 병원 다녀왔답니다.
전날 밤에 송효순 집사님께서 전화하셔서 찬송가 테이프를 틀어드리는
것이 좋겠다고,,찬송가 소리를 좋아하시고 옆방에서 부르는데 손장단을
맞추더라고 전하셨어요..그래서 카세트와 찬송가 시디 네장이 들어있는
것을 준비해서 갔습니다. 주일에 교우들이 써 준 편지도 함께 모아서
벽에 부착을 했습니다....
무척 반가워하시고, 찬송가 소리에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셨어요.
따라 부르기도 하시는데, 예수 예수...이런 단어는 이제 입모양과 소리가
비교적 정확합니다...

배가 좀 아파서 아침에 검사를 하시고, 목이 아파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검진을 할 예정이라고 하셨어요...같이 기도하고 왔는데, 잘 나으리란
마음이 있습니다..
생일이라 언니되시는 분이 국화 한다발을 꽃병에 꽂아 오셨다고 하네요.
병실이 환해보였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영혼의 성장이 일어나는 장소와 때가 되길~
기도합니다..오늘도 날씨 참 좋아요~

  • ?
    경순 2008.08.27 14:59
    다음 문병가실때 제게 문자좀 넣어주세요
    시간이 나면 함께 가도록 할께요
    평일 애덜 이 퇴근하기전까진 시간 됩니다


  • ?
    손은정 2008.08.27 16:45

    아이들이 퇴근^^ ...그래요, 연락할께요..그나 저나, 이제 9월이 다가오네요...보따리 나들이 한번 해야지요?
  • ?
    파란바람 2008.08.28 06:08
    집에서도 가까운 병원에 계신데.. 처음엔 매일이라도 갈 것 같은 마음이었는데,,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죄스러운 맘까지 드네요,,
    평안한 마음으로 치료잘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
    다정이 2008.08.31 09:50
    네..건강하시길..두 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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