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공기는 포근합니다. 겨울에 이런 날들은 보너스를 받은 듯
참 좋습니다~
이번 주일(11,30)은 대림절 첫번째 주일입니다.
이번 주 수요기도회를 마치고 대림절 벽그림 프랑카드를
큰사랑방과 교회학교 방에 부착하고 나니,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습니다...임전도사님, 권전도사님이 못질을 잘 해주었습니다.
이번 주일은 이성욱 목사님의 고별설교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에 캄보디아행 비행기를 타게 되니
마지막 주일인 셈이지요..
은혜로운 말씀, 뜻깊은 송별식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최은경 집사님은 이번 주일에 입원해서 화요일에
치료받게 됩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교우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