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수요일에 이어서, 내일 오전 11시에 함께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 기도시간에 두려워말라는 떼제 찬양을 반복해서
불렀습니다. 주일에 김행선 집사님이 오셔서, 주중에 잠이 오지
않고 걱정이 되어서 뒤척이다가 함께 불렀던 이 찬양을 불렀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잠을 잘 청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기도회 시간에 함께 마음을 모아 부르는 찬양이 일상생활로 이어지고
때로 요동치는 우리의 삶을 진정시키고, 마음을 가라앉혀줍니다.
우리가 친구들과 이웃들을 기억하며 중보하여 기도하는 이 기도가
하나님께 전달되고, 그것은 어느새 우리가 기도한 그 분께
선한 기운과 빛으로 전달됩니다...
마음 모아 주시고, 가능하면 자리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