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과 25일에는

점심식사들은 하셨는지요?
후후~따끈한 국물로 속을 데우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길을 밝히시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 24일(수) 오전 11시에는 영등포 광야교회 앞에서
거리 노숙인과 함께 드리는 성탄전야 예배가 있습니다.
광야교회는 영등포역을 마주 보고 섰을 때, 오른쪽 24시간
편의점 골목을 따라 들어오시면 됩니다.

25일(목) 오전 11시에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희영씨 세례가 함께 준비되고 있습니다.
예수님 나신 날, 예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기회를 맞이한
희영씨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세요..

오후 3시에는 광화문 감리교회관 앞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여러 교회 교우들이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차가운 현실, 차가운 바닥에서 고난받는 이웃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