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9 12:15

산선 50주년 풍경.

조회 수 1844 추천 수 0 댓글 2
Atachment
첨부파일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50주년 기념행사에 수고해주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 같은 애송이도(?) 느낀 것이 많았으니, 그 시대를 살아온 분들의 감회는 정말 남달랐을 것 같아요.

너무 가까이 있지만 멀게 지냈던 다람쥐회, 의료생협, 서로살림 등등...새삼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더랬지요...
머리보단 가슴이 뜨거운 것 같은데, 가슴보다 손과 몸이 더 바지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글구 연기, 너무 일품이었습니다. 진짜 멋지던걸요. ^^^^

다만 아쉬웠던 것이 먹거리가 좀 넉넉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함께 데리고 간 사람들에게 살짝 미안하더라구요...우리야 먹는 것보다 공연이, 축하가 더 의미있다 생각해도 손님을 맞이하는 입장이라서요..

암튼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담주에 뵐께요.
  • ?
    손은정 2008.10.29 12:27

    우와~! 이렇게 보니, 한결 더 멋있네요^^
  • ?
    비바람 2008.11.07 22:35
    감동의 문화제...옥의 티 정도를 벗어난 턱없이 부족한 식사량... 죄송할 따름입니다. 당시 식사 책임을 맡았던 전 실무자입니다.ㅠㅠ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1 사무실에 앉아있다 보면 4 이경 2009.12.16 2023
460 무엇인가 한다는 것. 2 고성기 2009.12.15 1659
459 아나바다장터를 마치고... 7 못난이 2009.12.15 2084
458 정당한 전쟁? 5 file 이경 2009.12.14 1800
457 출입문과 식당후문 교체 중 2 고성기 2009.12.09 1989
456 주안이 인사드려요~ 4 file 란신 2009.12.08 2031
455 "산타란 존재가 없는 거예요" 4 파란바람 2009.12.07 2696
454 인간이 인간을 알아간다는 것. 2 고성기 2009.12.06 1880
453 아나바다 장터 물건 못난이 2009.12.03 1839
452 김미순 집사님 오빠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임도사 2009.12.01 1737
451 샘터 성경공부_ 12월6일로 연기합니다. 1 형탁 2009.11.25 1747
450 [논쟁과 반론] 진보의 성찰을 갈망하며.. 강환일 2009.11.24 1969
449 보따리 '아나바다' 장터 file 못난이 2009.11.23 1766
448 부서 개편 안내 4 파란바람 2009.11.23 2090
447 2010년 성문밖 표어 공모!!! 짠짠짠 파란바람 2009.11.23 1963
Board Pagination ‹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