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입춘 지나서 그런지, 오늘도 날씨가 푸근합니다.
그래도 이것 역시 온난화의 현상이라서
불안한 마음도 크고,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는 주일 2월 8일에는 예배를 드리고
부서모임을 한 후에
평신도아카데미 강의 모음집 출판기념회가
열리는 향린교회에 갈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신도, 성전을 헐다는 제목의 책이 출간되는 데
예수님이 예루살렘 입성하신 후 성전정화 사건을
떠오르게 하네요.
부서모임 끝난 후,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께 가시면 좋겠습니다~
주말이 시작되려고 준비하는 목요일^^
가뿐하게 맞이하시길 빕니다.
주위 분들도 돌아보시면서, 기도해주시구요..
은조씨 주일에 시험 앞두고 있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