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0 17:35

서로살림입니다.

조회 수 189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서로살림에서 새로 일하게 된 박상호라고 합니다.
성문밖교회 교우 여러분들과 자주 뵈어 왔지만 글을 남기게 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남기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렸더니 따뜻함과 정이 폴폴 묻어나는군요. 깊은 감동들이 곳곳에 깃들어 있는 것이 역시 성문밖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서두가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괴로우실까봐 본격적으로 본론을 쓰겠습니다.
제가 일을 하는게 아직 서툴고 모자라서 지난 주 두부나 콩나물 등 예약을 미리 하신 것도 잊고 장을 보시는 데 불편함을 드린 줄 압니다.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서로살림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고마운 분들께 더 잘하지는 못해도 기본은 해야 하는데 기본을 잊은 것 같아 더욱 송구합니다.
처음이라 실수로 여겨주시고 너그러운 양해 바랍니다.
어떤 분들도 싫은 내색없이 지나가셨지만 제 마음에서 뭔가 표현을 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좀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한 자리 깔고 가자면 당분간 잘 못해도 너그럽게 봐주시고 격려와 충고 부탁드립니다. 너무 길게 가면 곤란할 것 같아 이만 가렵니다.
고맙습니다.
  • ?
    못난이 2008.11.10 21:27
    ㅋ~ ^^;
    선생님이 예약해 주신 두부와 콩나무을 매주 먹고 싶어요 ㅎㅎ
  • ?
    손은정 2008.11.11 09:28

    주일에 얼굴은 못 보겠지만,...생협 소식이 있으면, 자주 올려주세요~
    소통의 방식은 다양하니까요~^^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서로살림입니다. 2 박상호 2008.11.10 1890
400 서로살림입니다. 5 박상호 2008.11.26 2029
399 서로살림입니다. 12월 첫째 주 주문하실 것 있으신지요? 1 박상호 2008.12.02 1949
398 서명이요~ 2 불꽃희망 2008.05.07 2720
397 선거 하셨는지요? 2 손은정 2008.04.09 2810
396 선거가 한시간 20분 남았네요. 1 고성기 2011.10.26 2059
395 선교위원회 2015년 사업계획 file 형탁 2015.01.11 4188
394 선교위원회의 한 사람으로 밀양에 다녀온 소감을 적어 봅니다 1 산에돌 2014.06.22 3870
393 섬에서 서울까지 2 못난이 2008.07.28 2502
392 섬진강을 걷다 3 경순 2008.05.30 2977
391 성가대 율동 연습해오기 산희아빠 2008.12.21 3434
390 성문밖 7년만에 왕좌 탈환하다 2 성문밖스포츠 2012.10.22 2967
389 성문밖 가을은 화려했다. file 고성기 2013.11.19 2605
388 성문밖 탐방후기? 3 윤은주 2009.07.07 1788
387 성문밖 페이스북 모임 고성기 2013.04.17 2676
Board Pagination ‹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