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3 10:52

기차안에서..

조회 수 189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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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서울행 기차안..

오늘은 서울이모부 회갑기념 잔치가 있어 이모랑 엄마랑 서울 가는 중..
요즘 기차는 이동식 매점 대신 카페칸이 따로 있어
이모랑 엄마 모시고 구경 왔다가
이모랑 엄마는 안마 체험 중이시고
전 인터넷 체험이중이넹.. ㅋㅋ

서울에 가지만 성문밖을 들리지 못하고
오늘밤에 바로 내려가야하니
많이 아쉬워 이렇게 달래네요

겨울 같지 않게 포근했던 날씨가
주말부터 다시 추워진다니
모두들 옷 따시게 입고
감기조심 건강하세요~~
  • ?
    손은정 2008.12.13 15:44

    ㅋ 그러지 않아도 내일 오라고 할려고 했는데..오늘 밤에 내려간다니
    아쉬워라~근데, 요즘 기차에 카페 칸이 생겼다니..그래서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니..ㅋ 기쁘네요~
  • ?
    비바람 2008.12.13 17:19
    햐~ KTX에만 카페 칸이 있는건가요? 광주 내려갈 일있으면 연락해서 뵙기로 했지요... 언제 혼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여행 할 날이 있겠요...
  • ?
    란신 2008.12.16 09:27
    무궁화 열차였네요~ 보성에서 설까지 가는 하루1회 열차..
    여행하실때 꼬~옥 들려요~~ 다른 곳은 잘 모르지만 무등산은 알아요 ^^
  • ?
    산희아빠 2008.12.19 12:30
    방학하면 보성에 한번 가보고 싶당.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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