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습도도 올라가고 날이 더워졌습니다.
두루 평안하시길 빕니다.
지난 주일은 여울교회와 함께 환경연합예배를
다채로운 고백과 찬양으로 드렸습니다.
오는 주일은 새교우환영예배를 드릴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6월 한 달 내내 행사가 이어져서 그런지
새교우 환영을 위한 준비가 많이 미흡합니다.
지난 주일에 새교우 명단을 모아 보았는데
행사를 하기엔 부족합니다.
해서, 이 행사는 9월쯤으로 연기를 할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길에서는 기타연주를 준비하고 계셨지요?
예배위원회에서는 예배 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계셨더라도
살포시 접고^^
다음 분기에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전도하는 일을 중단하자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