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제직회(11월 8일) 결과 고성기 목사님을 청빙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샬롬~!
앞마당과 옆마당에 있는 은행나무의 이파리가 아주 샛노랗게
이쁘게 물들었답니다.  그저, 이 노오란 은행잎들을 보는 것으로도
에너지가 차오릅니다.
몇가지 중요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1.
어제 예배 직후, 임시제직회가 열렸습니다.
성문밖 목회자로 고성기 목사님을 청빙하기로 했습니다.
12월 첫주일 부터 사역을 시작하시게 됩니다.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2.
15일 오는 주일에는 정책제직회가 열립니다.
2009년에 대한 각 기관 평가에 기초해서 내년도 교회 조직과 사업과
예산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자리입니다.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의 기운과 정성이 너무도 소중합니다.
성문밖의 제직은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소중한 기운도 받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아름다운길이 제일 먼저 평가서를 제출했네요..
고무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