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광주 금남로 여관 앞 까페입니다.

손은정

조회 수 216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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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족주일 교회학교 헌신예배 잘 드리고
청년들과 함께 광주 망월동 순례차 내려왔답니다.
내일까지 보내야 할 메일이 있어서, 까페에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내려오기 전에 진형탁 샘터 회장님 편으로 몇몇 교우들이
망월동 순례길에 따뜻한 밥 한끼씩 먹으라고 찬조금을
주셨는데...그것으로 저녁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내일 5월 항쟁의 거리와 망월동 순례를 하면서 디카에 잘 담아가도록
하겠습니다..청년들이 앞으로 2주간 연속 토요일마다 모여서
헌신예배를 준비한다고 하니...기대가 되고, 절로 기도가 됩니다.

공동체의 사랑에 힘입어서, 순례길에 힘이 차 오릅니다..
연휴기간 동안 편안하게 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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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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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바람 2009.05.04 10:58

목사님도 가셨군요? 날씨가 좋아서 더욱 좋습니다. 모두 잘 다녀오시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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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 2009.05.05 11:46

집사님...평화 웍샵은 잘 마치셨나요? 최재부 목사님이 딸을 낳았다고 하는 소식을 어제 신목사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광주순례팀은 잘 다녀왔습니다..보고 배운 것이 적지 않은데,,,곧 나누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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