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한번 올렸긴 했는데...
오늘 저는 성미산 마을극장으로 인권영화제 보러 갑니다^^
가장 큰 목적은,
8시50분에 상영되는 "효순씨 윤경씨 노동자로 만나다"를 보려는거구요.
그 이후에 이어지는 "우리는 쓰다버리는 일회용 소모품이 아니다"라는
기륭전자 노동자들의 다큐도 같이 볼려구요.
그러면 10시 20분쯤에는 영화들도 모두 끝나겠네요^^
게다가 성미산마을도 구경할 겸....^^ 저는 갈려고 합니다.
한시간 전에 출발할 거에요.
만약에 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교회에서 7시50분에 출발합니다.
물론 더 일찍 출발해도 상관은 없지만
일단 제 일정은 그래요^^
가시려는 분은 함께 가요. 연락주세요. 댓글도 되고요.
011-9997-9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