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어느덧 반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은 나지 않고
올해 시작 어드매쯤에 성경을 읽자고 했던 다짐들은
실현되지 못할 꿈으로 기억의 저편으로 흘려버리신 분들 계신가요?
함께 성경을 읽어보면 어떨까요?
실현되지 못할 꿈의 끝자락을 붙잡아 현실로 만들고 싶어
6월 28일 첫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첫모임에선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을 읽고
함께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함께 하실 분들을 초청합니다.
1주 마태 마가복음
2주 누가복음 사도행전
3주 요한복음, 요한 1.2.3, 계시록
4주 바울서신(살전, 고전, 고후, 갈, 빌, 몬, 롬)
5주 제2 바울서신(엡, 골, 살후, 딤전, 딤후, 딛)
6주 일반서신(히, 약, 벧전, 벧후, 유)
7주 총정리 시간
모임은 한달에 한번으로 해서 12월까지이고
성경은 각자 읽고 1사람씩 돌아가며 발제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