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독교사회포럼이 오는 6월25일 명동 향린교회에서 열립니다.
"맘몬의 삽을녹여 야훼의 보습으로" 라는 제목으로,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교회와 선교의 모델을 고민하는데, 특히 오후6시30분 부터는 영등포산업선교회의 협동운동에 대해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제가 발표하는데요... 아다시피 감정기복심하고 사람들앞에서 울렁증 심하다보니 지난주부터 몹시 스트레스 받으며 초조해하고 있답니다. 이럴때 시간되시는 분들 많이 참석해주시면.. 우리사람들이 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면 도움되지않을 까 싶습니다.
전체적인 주제도 대안적인 선교모델로 잡혀있으니 제법 흥미로운 시간이 될듯 합니다. 함께 가요~
2009 기독교사회포럼
① 주제: 맘몬의 삽을 녹여 야훼의 보습으로
② 일시: 2009년 6월 25일(목요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③ 장소: 명동 향린교회(조헌정 목사 시무)
일정
①주제 강연1. <세계공황과 한국 경제의 나아갈 길>
강사: 김수행 교수
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현) 성공회대학교NGO대학원 석좌교수
② 주제 강연2. <구약의 희년경제>
강사: 김근주 교수
현)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대학교 구약학 교수
③ 공동체 놀기 및 소통마당
춤세라피(기독여민회)
관상기도(KSCF)
미술세라피(향린)
요가(생명선교연대)
독립영화(영등포 산업선교회)
④ 섹션마당(강의와 함께 실천적 대안 찾기를 위한 토론)
섹션1. 교회공동체 (성문밖교회 손은정목사, 새터교회 안지성목사)
섹션2. 사회적기업 (아낌없이 주는 나무, 대안경제센타 정진웅 사무처장 )
섹션3. 공정무역(얼굴 있는 거래)
섹션4. 농업경제와 도시 (이세우 목사, 3개교단농목연합)
2009년 철인 3종 경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형이 없으니 교회가 썰렁했습니다. ㅎ
주일날 교회서 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