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더위 잘 이기고 계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한국사회에서 기독인과 청년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다보면 수많은 고민과 의문,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고민과 의문들을 대다수 교회에서는 종종 '시험에 들었다' 라는 등의 논리들로 외면당하게 됩니다. 또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더라도 '좋은게 좋은거' 라는 식으로 정리되기 일쑤입니다.
기독청년들의 이런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그리고 교회생활속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게 마련입니다.
참여하는 모두가 자신의 이야기를 주체적으ㅗ 풀어낼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을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다면,우리의 답답한속내가 조금은 시원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취지에서 우리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삼아 이야기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주제 : 노방전도, 어떻게 볼 것인가?
취지 : 노방전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과 인식을 살펴본 후, 바람직한 전도가 무엇인지 모색해 본다
대상 : 한국교회 청년 누구나
일시 : 2009년 7월 7일(화) 저녁 7시
장소 : 한국기독교회관 701호 (종로5가 소재)
이상 기독청년포럼에 관한 안내문입니다.
특히, 샘터분중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