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0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밤 9시 방안에 온도가 27도를 가리킨다.
덥긴 덥네.. 몸은 늘어지고 안되겠다.

선유도까지 걷기는 귀찮고 혼자 가기도 싫고,,
해서 남편을 꼬셨다.
글쎄, 하며 머뭇거리더니 나가자고 한다.
급히 옷을 갈아입고 남편이 평소 걷는 아파트 둘레길 5바퀴를 함께 걸었다.

키가 20센티미터가 차이가 나니 보폭도 차이가 나고
완전 황새를 따라가는 맵새꼴이다.ㅋ
"어쭈 잘 걷는데?" 하는말에
"그럼 내가 선유도까지 걷던 솜씬데.."하며 힘든 것도 감추고 열씨미 종종걸음했다.

상쾌하고 시원하다.~





>앗! 오늘이 벌써 7월의 마지막날이네요?
>
>7월은 어떻게 지냈는지도 모르게 휘히릭~하고 지나가고 말았군요.
>
>지난주에 교회에도 못가고 6일을 연짱 캠프를 진행하고 나니
>어제, 그제는 좀 아팠습니다.
>다행이도 허리가 아프지 않았지만, 에어컨바람에 감기가 걸렸었는데..
>오늘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
>이제 주일에 다시 교회청소년캠프를 가야하기 때문에
>목과 몸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
>평소 체력을 키우기 위해 다시 걷기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요일저녁에 선유도걷기를 다시 할 까 해요..
>
>저녁먹고 걷고, 줄넘기도 하고, 선유도에서 함께 놀아봅시다!!!!
  • ?
    손은정 2009.08.06 12:24

    아름다운 동행이 그려집니다...ㅎㅎ
    시원한 한여름 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 수련회 첫날(토요일) 점심식사는 개별차량에서해결 2 형탁 2009.08.12 2295
370 수련회 차량배정및 간식준비 4 file 형탁 2009.08.12 2935
369 화려한 휴가 1 못난이 2009.08.10 3240
368 여름수련회 공동체 놀이 준비 _ 샘터 1 형탁 2009.08.10 2382
367 청소년부 연합수련회 마지막 광고! 1 file 윤은주 2009.08.08 2576
366 해운대 이야기 7 형탁 2009.08.08 2709
365 전체 수련회 일정올립니다. file 임도사 2009.08.07 2173
364 참 덥죠~~잉~ 8 file 맑은흐름 2009.08.06 2327
363 친구가 보낸 편지 공개~^^ 4 손은정 2009.08.06 2592
362 오랜만에 글 올려요 손은정 2009.08.01 2025
361 앗! 7월의 마지막날!! 파란바람 2009.07.31 2238
» [re] 앗! 7월의 마지막날!! 1 파란바람 2009.08.05 2204
359 청소년부 연합 수련회 현수막 file 윤은주 2009.07.29 2928
358 교회학교 여름수련회 광고입니다. file 임도사 2009.07.29 2233
357 여름수련회 광고입니다. 임도사 2009.07.29 2185
Board Pagination ‹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