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날씨는 무덥습니다.
제가 컴을 하고 있는 이 방이 유독 더운지..
그래도 교회 홈에 들어오니 맘이 편한니다.
요즘, 통 여기에 글을 못 올렸네요.
이번 주 월요일에는 정책협의회를 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이 애정어린 관심과 힘을 실어주셨지요.
그런가 하면 주중에는 언론법 관련 금식기도회 자리에 가서
함께 예배드리고 토론회하고...바쁘게 한 주를 보냈습니다.
내일이면, 교우들과 8월을 맞이하네요..
무더위의 절정을 함께 지나고 나면, 시원한 바람 부는 가을 맞겠지요.
모쪼록 평상심 유지하시면서 기도하는 날들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