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이야기

by 형탁 posted Aug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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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람쥐회 사무실에서 있었던 일..

정은선 운영위원이 더워서 학학거리며 들어오며 하는말

정은선 : 야! (네이버에서 보니) 해운대에 500만명이 몰렸단다. 얼마나 더웠으면 500만이냐
정요섭 : 말이되는 소릴 해야지. 어떻게 해운대에 500만이 들어가
정은선 : (목소리높이며) 왜 못들어가는데! 인터넷에 떴다니깐 500만이라고!
정요섭 : (짜증난듯) 아~ 참내~  못들어가!!
정은선 : (더더욱 신경질적으로) 너 해운대가봤어? 난 가봤거든!! 500만 들어가!
정요섭 : (약간 움찔하며) 난....아직 안가봤는데...
정은선 : 됐어 그럼! 암말 하지마!!  500만 들어가!!
.
.
.
주변에선... 도저히 아무말 하지못했다  ::-_-::
(*상황설명 : 네이버에 '영화 해운대 관객 500만 돌파'라고 떴는데...)

2. 의료생협 사무실에서 생긴일

(장남희 국장이 김영진 이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영진 : 아~ 해운대 티켓값보다 저녁식사비가 더많이 나왔어!
장남희 : (속으로 아~ 부산에 휴가 가있구나 생각함)

다음날 의생사무실에서 만나서
장남희 : 휴가 잘갔다왔어??
김영진 : 무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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