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푹푹찌는 날씨에 샘터인원들 모였습니다. 비비큐치킨이랑 사이다 먹으면서 공동체놀이 기획을 해봤습니다. 젊은층에서 거의 모든 아이디어가 나왔으며, 삼십대후반에서는 부실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사십대이후에서는 아예 아무런 아이디어도 안나왔습니다. 역시 창조적인 능력은 젊은층이 우세합니다.
공동체놀이 프로그램
1. 빈집있어요?
2. 이게뭘까요? ........... 여기까지 진행 : 임준형 전도사
3. 이구동성
4. 속담풀이
5. 스피드게임 ............ 여기까지 진행 : 윤은주 전도사
준비물
1번과 2번 준비물은 임준형 전도사님이 하기로 했습니다.
속담9개 - 윤은주 전도사님
스피드게임 60개 - 윤재승 집사
이구동성 9개 - 진형탁 집사
방법은 세세히 올리지 않겠습니다.
암튼 샘터부서원들 준비 잘해오시고 교인여러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뒤늦게 합석해주신 그루터기 훌륭한 선배님들이 치킨과 음료를 추가로 시켜주셨습니다. 계산해주신 상근이 형님께 감솨!
아름다운 세상은 나로부터....
아,,,잼있겠네요...기대됩니다....공동체놀이는 토요일 오후 한타임에 다 하지 말고...봐서 짬짬이 하는 것도 좋을 듯~할 수 있는 아이템이 충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