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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우 여러분^^

원래는 성문밖관광의 가을여행일정으로 하려고했는데
걷기 여행은 미리 한번 시도해봐야 한다는 생각에
답사겸 엠티겸 겸사겸사 샘터엠티로 잡아봤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강화올레입니다.
강화는 걷기 좋은 길이 많고, 산, 들, 개천, 바다 모든게 있죠.
그래서 들판도 지나고, 나즈막한 산도 오르고, 결국 바다에 이르는
그런 일정을 짜서 하루 정도 천천히 걸으려고 합니다.
좋은 루트가 나오면 다시 같이 가고요^^

그럼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모이는 시간과 장소 : 9월 11일 (금) 낮 3시 교회
서울로 돌아오는 시간 : 걷기 마치고 밤 9시쯤?

대략의 일정
- 이번 여행은 충분히 잘 쉬어주는 것도 하나의 목표입니다~

[첫날]
오후3시 교회에서 출발하면 5시쯤엔 충분히 도착하죠^^
노을이 멋진 바닷가에 도착해서 짐풀고 여유롭게 산책도 하고
저녁식사 맛있게 준비해서 먹고 놀고 이야기하다가 잠들고.

[둘째날]
아침밥 맛있게 먹고 짐챙겨서 올레길을 출발해서
걷다 쉬다 누웠다 자다가 또 일어나서 걷다가 잘 쉬었다 싶으면
서울로 돌아옵니다~

자세한 올레길 안내는 다음에~^^
그리고 다음 주일쯤에는 어느 정도 갈 준비를 하고 일도 나눠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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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은정 2009.08.26 09:44

    그동안 뜸했던, 샘터 청년들이 함께가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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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바람 2009.08.26 12:32
    잘 다녀오세요^^ 근데 토요일 교회운영위원회를 7시에 하기로 했는데, 좀더 앞당겨서 오셔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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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희아빠 2009.08.26 14:24
    성문밖 관광 ㅋㅋ 좋은 프로그램 내놨네요.
    잘 다녀오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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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 2009.08.26 20:18
    파란바람/그럼 토요일은 강화도에서 3~4시쯤엔 출발하는걸로 해야겠네요, 알겠슴다^^
    산희아빠/산희부모님 같이가요. 산희는 어디 하루만 맡기고ㅋ
    샘터청년들께/지난 부서모임에서 이번 여행의 주제를 뭘로 할지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에로틱하게 붉은 노을 보러가자고 했으나 불건전하다는 이유로 채택되지 못했고......꼭 여행에 주제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저는 "서로의 보폭을 알아가는 여행"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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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바람 2009.08.26 23:22
    이경!! 파란바람에겐 같이 가자는 얘기를 안해서 몹시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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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 2009.08.27 11:23
    앗 죄송해요. 무의식중에 산희 부모님은 샘터에 근접한 분들이라고 생각했나봐요ㅋ 섭섭해하지 마시길요...이번에 샘터 다녀오고나서는 빠지지 마시고 꼭 같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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