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주에 진행하고 있는 샘터 성경공부에 초대합니다.
내일(9월27일)은 지난달에 못했던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 그리고 바울서신으로 공부합니다.
우린 늘 갈증을 품고서 소통과 만남을 소망했지만, 방법적인 면을 제대로 못찾고 외로움과 불안함 속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적절한 거리속에서 자위적인 만남에 머무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때도 자주 있었습니다. 그러기때문에 더더욱 학습의 자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샘터 성경공부가 많은 사람들의 참여속에서 풍성하게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일요일 오후 3시. 샘터 청년들의 의욕에 찬 눈빛을 기대하며, 다른 교우들의 호기심에 찬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