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12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파일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민박에는 저희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밖에 있는 취사시설을 내집처럼 사용..^^
수산시장에서 사온 매운탕거리로 저녁을 차렸어요. 싸고 푸짐하고 맛있답니다.
특히 병준교우는 뛰어난 음식 솜씨로 저녁부터 다음날 점심 주먹밥까지 부엌을
책임지고 우리를 굶지 않게 해주셨어요.

샘터는 서로 도와서 저녁도 준비하고, 부푼마음으로 저녁을 기다리고,
다 먹고 난 뒤에는 숯불에 조개를 올려 구웠답니다.

이번 여행은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발견했어요.

임준형 전도사님이 의외로 대하소금구이의 달인이었고,
윤재승 집사님이 말을 줄이니까 매우 개그를 잘 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이렇게 밤을 보내고 올레의 첫번째 코스인 하점면 봉천산으로 올라갑니다.
이 때 임전도사님은 간 밤의 후유증으로 차에서 체류...ㅋ

윤재승 집사님이 손수 빈 물통을 여러개 챙겨와서 약수터에서 우리가 먹을 물까지
챙기는 아버님 같은 모습에 모두 칭찬이 자자했다지요~

봉천산 꼭대기 위에서 몇 장 찍었어요. 드넓은 강화 벌판과 멀리 바다도 보입니다.
이제 두번째 코스인 수로길로 가기 위해 하산...^^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1 나이 들어가는 것이 싫어 할 일 일까요? 2 file 보리소년 2010.04.07 1899
760 'CO2 저감 녹색교회 실천단' 중간점검 설문지 file 윤은주 2009.09.19 1902
759 오랜만에 일광욕 3 이경 2009.03.02 1903
758 장례 잘 치뤘습니다. 8 형탁 2010.02.19 1903
757 평신도 시국 선언문 광고 안내 1 원등주작 2009.07.05 1904
756 웃기는 한 턱 4 파란바람 2009.03.04 1905
755 제8회 정의평화를위한 기독인연대에 평신도 기독인들을 초대합니다. 기독인연대 2010.01.23 1905
754 연필과 오렌지 2 file 고성기 2011.03.29 1905
753 바라봄 3 file 고성기 2010.01.06 1907
752 ㅋㅋㅋ 3 다정이 2009.01.05 1909
751 이도저도 무지개 축제에 함께해요.ㅎ file 광야지성 2010.10.21 1910
750 내려놓음 4 불꽃희망 2009.03.10 1912
» 샘터강화올레후기(2)-민박집에서 보낸시간 file 이경 2009.10.07 1912
748 서로살림입니다. 2 박상호 2008.11.10 1914
747 감사합니다^*^ 1 파란바람 2008.11.11 1914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