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연말연시 그리고 홈피상 수상소감

by 이경 posted Jan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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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다니기 전에는 연말연시가 이렇게까지 바쁘진 않았는데...
가만 달력을 보니 일주일 만에 교회에서 예배를 3번 드렸네요^^;
물론 이번 주일은 지키지 못해서 마음이 매우 쓰이지만...--;

할일이 있다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조금 힘들긴하지만, 오랜만에 일이라는 부담없이
다같이 재밌을수있는 꺼리를 찾고 준비해봤으니까요.

아참, 양난희 집사님 저한테 머그잔 약속어음 끊어주셨는데
제가 못가서 죄송하게도 선물을 못 받아왔네요.
이번 주에는 꼭 받아갈게요~

그리고 홈피상을 수상했어요ㅋㅋ
선물로 생협 상품권을 받았는데 아직 못쓰고 가지고 있어요~감사...
올 한해도 수떨을 썰렁하지않게 열심히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경쟁자로 떠오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내년에는 아무래도 ...무리이겠죠?ㅋ

샘터는 산뜻하게 한 해를 잘 마무리했어요.
연말로 갈 수록 멤버들의 정이 깊어지고
모이면 '뭐든 해보자'라며 매일 아이디어와 욕구가 샘솟고 있으니
진짜 이름처럼 샘터가 될 날도 머지 않은 듯해요^^

첫주를 함께 시작못해서 아쉽지만
이번 주에는 샘터가 2010년 계획을 야심차게 세워서
더 뜨거운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탤게요~~

그럼 주일날 뵈요^^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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