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태명)이와 함께 ~

by 고성기 posted Jan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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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성문밖에 예쁜 딸이 태어났습니다.
작은 생명이
때묻은 생명에 닿았을 때의 느낌은
순수로 돌아가라는 명령과도 같더군요.

하품하고 있는
딸의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사진을 보내 주셔서
올려봅니다.
전호영집사님의 건강과 세연이의 건강을 위해
하나님의 복이 내리기를 기도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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