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공허한 마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면
속이 안좋아
잘 안 마시는
커피 한 잔을 컵에
부어봅니다
언젠가는
흙이 되는 존재이기에
그래도
커피향처럼
누군가에게 향긋한 냄새 한 번
피우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 하나.
'잘 찍은 사진 한 장'
흙으로 돌아갈
제 인생에
길이 남을 컷입니다
살면서
느끼는 수 많은 순간들
잠시 품어보는 따뜻한 마음 한 번
쉬지 않고 품고 싶은 마음 갖기
아이들은 그런 마음을 갖게 하는 능력이 있나봅니다.
자슥들 속이나 썩이지 말아야 할 텐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