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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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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 [공지] 사진 올리실때 용량을 확~ 줄여서 올려주세요 ^^ 1 | 헤롱샘 | 2013.10.18 | 3423 |
865 | 밀양은 지금 고립되어 있다_ 이번주 주보글 ~ 1 | 산채비빔밥 | 2013.10.18 | 2519 |
864 | 시와 음악이 있는 인도여행 2 | 한산석 | 2013.10.17 | 2982 |
863 | 부서구성네 관하여 3 | 성문밖스포츠 | 2013.10.17 | 2257 |
862 | 핵발전소 세대 | 고성기 | 2013.10.16 | 2877 |
861 | 사랑하는 행복 | 고성기 | 2013.10.16 | 2261 |
860 | 새벽에 글 올립니다 1 | 고야 | 2013.10.14 | 2435 |
859 | 새벽에 일을 끝내고 6 | 고야 | 2013.10.01 | 2644 |
858 | 추석나절 정령치에서 3 | 고성기 | 2013.09.25 | 2576 |
857 | 시편 90편과 묘비명쓰기 2 | 경순 | 2013.09.16 | 2957 |
856 | 가끔 몸이 아플 때 | 고성기 | 2013.09.14 | 2420 |
855 | 비오는 저녁에 대리운전 2 | 고야 | 2013.09.13 | 2671 |
854 | 주보에 올리는 글 _성문밖 삶의 소리 | 형탁 | 2013.09.13 | 2875 |
853 | 긴추석... 놀 궁리 ^^ 7 | 똥글이 | 2013.09.11 | 2526 |
852 | 이번주 책소개 글입니다 _ 집으로 돌아가는 길 _ 헨리나우웬 | 형탁 | 2013.08.31 | 2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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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절이나
작은절이나
믿음은 같습니다.
큰 집에서 사나
작은 집에서 사나
인간은 모두 부처님 앞에서 평등합니다.
정확히는 생각나니 않지만 짧은 글 속에 담긴
의미는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형식을 넘어 본질을 보기가 어려운게 인간인가 봅니다.
모든 생명들이
부활의 이침 모든 껍데기를 벗고
생명의 풍성함을 찾아가는 귀한 한 날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보리소년님, 아이들을 만날때 함께 만나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젊은날 성문밖에도 몇번 오셨다하시니 인연이 더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