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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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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 캄보디아에서... | 미리내 | 2014.02.11 | 3711 |
850 | 산뜻하네요~ 1 | 파란바람 | 2008.03.07 | 3700 |
849 | 기타워크샵 기안합니다. 7 | 시명수 | 2010.03.06 | 3681 |
848 | 노란개나리가 피었네~ 1 | 파란바람 | 2008.04.29 | 3679 |
847 | 내일은 어느 주일보다 재밌고 신날거예요~ | 손은정 | 2008.03.08 | 3670 |
846 | "왕이 태어났습니다" 4 | 이유재 | 2008.07.09 | 3665 |
845 | 호박씨 깠어요 ^^* 6 | 못난이 | 2008.03.12 | 3620 |
844 | 衆人皆醉 我獨醒 2 | 아독성 | 2008.03.23 | 3618 |
843 | 해성엄마와 연심씨의 위로방문 4 | 고양댁 | 2008.03.26 | 3594 |
842 | 다람쥐회 30차회기 정기총회 안내입니다. 1 | 다람쥐회 | 2008.03.06 | 3592 |
841 | 똥글이표 굴젓 성공!! ^^ 10 | 울산댁 | 2008.03.27 | 3584 |
840 | 송효순 집사님 감사합니다 1 | 산에돌 | 2014.06.22 | 3577 |
839 | 환상의 세레머니 2 | 한산석 | 2012.10.21 | 3562 |
838 | 푸념 | 산에돌 | 2013.12.28 | 3539 |
837 | 변형단의 자립인간과 기본소득에 관한 주장 3 | 헤롱샘 | 2014.06.16 | 3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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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거리다 햇볕 아래로 나와 생을 살듯
성문밖교회의 지체들도 그렇게 살고 있나 봅니다.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을 것이라는
하나님 나라 속에 살고 있는 우리이기에
이런저런 많은 생각과 노력들 속에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성문밖이 삶의 언저리를 굽이굽이 흐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냇가나 강이나 바다의 흐르는 물처럼 사는게 족하다 하면서도
넓은 우주의 바다처럼 흐르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도 그냥 주저리주저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