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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영어로 말해야 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어 하는 수 없이 영어를 말하게 된 이성욱입니다.

제가 영어를 시작하면서 써먹었던 방법인데요, 제 생각에는 가장 효과적인 것 같아요!

먼저 자기가 말하고 싶은 문장을 하루에 10개씩 한글로 적는다.

집에가서 직접 번역해본다.

1주일치가 모이면 50문장이 넘는다.

모두 모인 자리에서 자기가 써온 문장을 쓰고 같이 읽으면서 설명한다.

자연스럽게 문장구조를 익히게 된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문장을 다듬고, 혹시 관련된 숙어가 있으면 알려준다.

차례로 돌아가면서 준비한 문장을 설명한다.

제 생각에 고졸 정도의 영어실력이면 이렇게만 해도 3개월 지나면 어지간한 말들은 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본토인처럼 말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영어를 본토인 처럼 말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어색하더라도 표현할 수 있으면 되는 거니까!

사실 제가 영어로 말하지만, 그 영어가 매우 어색한 영어랍니다. 저야 영어권 나라에 가본 적도 없고, 영어학원도 다녀본적도 없고...
그냥 적절한 단어를 문법에 맞게 끼워넣어서 말하는 것 뿐이거든요.

그래도 다 알아듣거든요.

그리고 말을 하다보면 그리고 듣다보면 "아! 이런 말은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구나..." 그런 경험들을 하면서 자기의 언어습관을 고쳐나가는 것이지요.

제 생각에 일단 교제를 선택하면 책에 얽매이게 되고, 표현자체가 한정되는 경향이 있어서 책으로 공부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암튼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라 보편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10년 정도의 경험에 비추어 드리는 권고의 말씀...
  • ?
    파란바람 2010.07.28 10:15
    최근 가장 큰 스트레스가 영어입니다. 그동안 '영어필요없는 일만 하면 되지 뭐'하며 자신있게 살아왔는데, 요즘은 불편한 일이 많이 생기네요. 그렇다고 못 살정도는 아니고,, ㅎㅎ 멀리서도 이렇게 경험을 나누어 주시니 감사!! 다시 한 번 도전,,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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