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1 11:51

마음이 꽉 찬 수련회

조회 수 1994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파일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왠지 모르게
즐거웠고 평안한 수련회였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공간에 있어서 그럴것입니다.

군데군데 찍은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한 순간순간이 그림처럼 지나갑니다.
글에 담아두기는 좀 아까운 느낌이기에 ~

주일 점심 먹으며 감상 할 수 있도록 알씨 동영상
가볍게 만들어 띄워볼까 합니다.

함께하지 못한 지체들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건
어쩔 수 없는 교역자 마음인가 봅니다.

새벽녘 가로등에 내려앉아 빛을 쫓던 들나방이
우리네 인생에게 세상 살만하니 빛을 찾아 살아보라고
하는 것 같았는데 ... 역시나 세상은 제 마음에 사랑을 담고
용서를 품고, 친절하고 웃음으로 채울 때
그냥 좋다라는 도에 이르는가 봅니다.

'이 세상에 함께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미소 지을 수 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1 가장 저렴하게 국제전화 거는 방법 이예규 2009.10.19 2960
910 김진숙, "노무현 변호사님, 다음 生에는 우리 노동자로 만나요" 이경 2009.06.09 3189
909 생태적 삶과 실천을 위한 교육 손은정 2009.05.15 4179
908 오늘 저녁 시민추모제 있어요. 손은정 2009.05.27 2247
907 이번 주간 성문밖 소식들입니다. 3 다람쥐회 2008.08.13 3397
906 자기 운명 개척 십계 손은정 2009.08.13 2225
905 한주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1 손은정 2008.11.29 2480
904 "고통공감" file 고성기 2011.12.23 3179
903 "군불" 1 file 고성기 2012.01.27 3213
902 "나를 칭찬한다" 펌 글 입니다. file 고성기 2011.05.30 3342
901 "봄이다 봄" 1 파란바람 2008.03.17 3907
900 "산타란 존재가 없는 거예요" 4 파란바람 2009.12.07 2672
899 "어둠은 빛을 품고 빛은 어둠을 낳는다" 1 file 고성기 2012.09.20 4186
898 "왕이 태어났습니다" 4 이유재 2008.07.09 3702
897 "이끼" file 고성기 2010.09.29 285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