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2 16:03

인도커리치킨_돌아온명수씨

형탁

조회 수 2202 추천 수 0 댓글 2

Atachment
첨부파일 '1'	인도커리치킨2.jpg,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늘밝은얼굴로 다니면서 툭하면 '뭐해줄거없나?' 하는 표정으로 호기심있게 다니는 명수씨. 사는게 지리해질때쯤 뜬금없이 나타나서 바리바리 싸들고온 것들로 산선식구들에게 또 샘터식구들에게 진수성찬을 만들어 주곤 하지요.
중국 훠구어, 인도커리, 등등... 이름도 어려워서...

근데 한동안 왠일인지 기운없이 축늘어져서 다니더니 우울해하고 넋놓고있고 급기야는 카메라와 지갑도 분실하고... 보기에 조금은 안타까웠죠.

그러다 지난주부터 다시 새로운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고 활력있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바리바리 싸온 음식으로 푸짐하게 한턱 쏘고 갔습니다.

산선식구들이 얼마나 기뻤는지, 정신을 잃었는지는 사진으로 표시납니다.
아~ 정말 음식앞에서 이렇게 정신을 잃을 수 있다니...

명수씨 고마워요.. 앞으로도 쭉~.. 놀러오세요^^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omments '2'

?
파란바람 2010.11.15 10:51

음식에 집중해 있는 산선식구들의 표정이 참 진지하네요^^ 총무님이 엄청 서운했겠는데요? ㅋㅋ
어제 명수씨 잠깐 얼굴만 보고 인사도 못해서 서운~

댓글
?
고성기 2010.11.18 16:08

맛있어 보이네요.
저 맛있어 보인다는 얼굴들
명수형제는 언제나 몸을 즐겁게 해 주어 좋아요. ^^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6	기차안에서.. 4	란신	2008.12.13	1899
715	서로살림 천연샴푸와 한방비누만들었어요...	다람쥐회	2009.03.12	1900
714	어제 용산에 다녀왔어요	이경	2009.10.29	1900
713	아이들이 미래	고성기	2012.06.13	1900
712	공지사항~	손은정	2008.09.10	1902
711	춤추면서 싸우자 3	이경	2009.07.14	1902
710	3구역 구역예배 드리는 장소 위치	건맘	2009.02.11	1903
709	청소년부 연합 수련회 광고 2탄 1	윤은주	2009.07.11	1904
708	10월 보따리 풍경 1	못난이	2009.11.01	1905
707	영등포지역네트워크(가칭) 설립을 준비하며 3	유목민	2009.04.14	1906
706	09년 다람쥐회 창립체육대회 안내입니다. 2	다람쥐회	2009.09.30	1906
705	이런저런 이야기.. 3	란신	2008.10.16	1909
704	세연(태명)이와 함께 ~ 6	고성기	2010.01.12	1910
703	아름다운길 25일(화) 모임안내 1	산채비빔밥	2010.05.24	1911
702	란신이네요~~ 6	란신	2008.12.10	19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