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등사에서 '샘터'
샘터에서 강화도로 수련회를 다녀왔네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끝에 모두 9명이 참가하는 쾌거를...
전등사를 둘러보고 나서
밴댕이회를 우리 정순총무가 쏜다고해서... 화끈하게 맞아줬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전등사에서 나오는 길에 병준씨가 한마디 하더군요
" '탈선' 해야지...."
무슨말인지... 그나이에 웬 '탈선'...한동안 갸우뚱???
병준씨는 단지 '해탈'이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을 뿐...
저녁에 바비큐 파티는 30분만에 철수... 너무 추웠어요...
숙소는 방만 따뜻하고 나머지는 다 추~웠네요
저녁에 한해 계획을 세우는 걸로 일정 마무리하고 늦게까지 뒷풀이...
여유로운 수련회였답니다.
너무 빡빡하면 안되... ㅎㅎ
회장이 제가 된 이상 1년동안 샘터는 여유로운 사업을 할듯 ㅎㅎ
늦게 합류해 주신 이경씨, 형탁형 고맙고... 바쁘고 힘든중에도 참석하신 모든
샘터 분들 고맙습니다.
많은 계획이 나왔는데... 열심히 해 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