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3 10:52

주님을 느껴요

조회 수 232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안녕하세요?
한 해의 마무리 성탄절이 얼마남지 않았 네요

올 한해 주님을 느낄수 있었던 일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글 남깁니다
제가 아버지처럼 많이 믿고 의지하던
형부가 돌아가시 전 병원에서 조카들을 부를 때 기도 하는데
형부가 안긴 후 형부네 온가족이 안겨 있던 영상을 느낀 후
형부의 부고 소식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참고로 돌아가시 전 언니네 교회목사님께서 기도 후 평소 불교 신자였던 형부께서 아멘을 하셨답니다

그리고 며칠전 둘째 출산하지 얼마되지 않아 두아이와 함께 하기에 벅차 힘들어하여 기도로 마음을 잡으려고
성문밖에 손 목사님께서 하셔던 기도 렉시오...기도명은 잘 생각나지 않으나 햇살에서 하고 했었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느끼는 기도 도중 양 어깨가 시원해짐을 느꼈답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다라는 말에 실감을 할수 없다고들 하다했는데
저역시 그랬으나 주님은 머리로가 아니라 "아하 체험이구나"를 다시한번 느꼈네요

성문밖 식구들고 언제나 주님과 함께하시길요~
큰애가 옆에서 "꺼"하면서 "이리와"를 연발이라
두서없이 막 쓰고 사라집니다
  • ?
    파란바람 2011.12.14 09:24
    연심씨, 감사해요^^ 체험을 나누어 주어서..
    그러니까 둘째를 출산하였군요? 축하!!!
  • ?
    고성기 2011.12.14 09:53
    평화의 왕을 기다리는 대림절
    란신님 가정의 평화를 기원해 봅니다. ^^
  • ?
    형탁 2011.12.14 15:54
    연심 방가워. 멀리있어도 늘 가까이 느껴지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1 [다소무거운글1]2009하반기 정세와 과제 2 강환일 2009.09.16 1882
730 삶의 환란속에서 너무 힘이 듭니다 주경순 2012.04.04 1883
729 싸움을 응원하는 마음 3 임도사 2010.01.20 1886
728 새해인사 2 파란바람 2011.01.11 1886
727 김동우가 드디어 눈을 떴네요^^ 6 유목민 2009.02.23 1887
726 샘터강화올레후기(2)-민박집에서 보낸시간 file 이경 2009.10.07 1887
725 콘서트가 있답니다. file 임도사 2009.06.19 1888
724 정미숙만 보세요 1 file 아독성 2011.07.10 1888
723 ^^ 3 다정이 2008.10.29 1890
722 지난 한 주... 4 맑은흐름 2009.04.06 1890
721 이 땅에 대립과 전쟁의 기운이 거두어 지길 기도합니다. 1 파란바람 2010.11.24 1890
720 샘터 토요일 4시 헌신예배준비로 모입니다 2 형탁 2009.05.13 1891
719 기차안에서.. 4 란신 2008.12.13 1894
718 상추쌈 먹고 난 오후에...그냥... 3 맑은흐름 2009.06.22 1894
717 춤추면서 싸우자 3 이경 2009.07.14 1894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