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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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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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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 눈길 조심하세요. 5 | 임도사 | 2010.01.06 | 1867 |
130 |
09년 협동학교 열린강좌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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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회 | 2009.11.10 | 1863 |
129 |
제 8 회 청소년 평화 리더십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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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평화캠프 | 2010.06.24 | 1860 |
128 | 내일(금)12시 당산공원에서 희망새의 공연이 있다네요. 1 | 강환일 | 2009.11.05 | 1860 |
127 | 시 2 | 파란바람 | 2009.09.09 | 1860 |
126 | 대학진로에 관한 조언좀 해주세요 ㅣ;. 7 | 임현준 | 2008.11.05 | 1857 |
125 | ㅋ 3 | 다정이 | 2009.03.25 | 1856 |
124 | ^^ 2 | 란신 | 2009.03.24 | 1854 |
123 | 김희명 집사님 친오빠가 어제(7월 6일) 돌아가셨어요. | 손은정 | 2009.07.07 | 1853 |
122 |
다람쥐회 창립기념 체육대회 장소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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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회 | 2010.09.30 | 1852 |
121 | 20100423 금요일 기타워크샵 학습내용 1 | 시명수 | 2010.04.22 | 1852 |
120 | 박은희집사님 어머님 소천하셨습니다 1 | 형탁 | 2009.08.19 | 1851 |
119 | 그냥~ 딸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2 | 파란바람 | 2009.02.03 | 1851 |
118 |
연심씨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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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별 | 2010.08.12 | 1850 |
117 | 다람쥐 체육대회 선수명단입니다. | 똥글이 | 2010.09.30 | 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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볓빛, 달빛말고는 어떤 빛도 있을 수 없는 그 칠흑같은 어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물결마저 잔잔한 깊은 밤에 갑판에 올라가면, 너무나 캄캄해서 지금 내가 밟고 있는 곳이 갑판위인지 땅인지조차 구분되지 않는, 한 발자욱만 밖으로 내밀어도 깊은 바다에 가라앉아 죽을 수 있는, 삶과 죽음이 그토록 내 몸에 뼈저리게 느껴진적이 없었습니다. 함께 일했던 사람중에 나이 칠십이 다 된 할아버지 한 분이 계셨는데, 너무나 힘든 뱃일을 마치고 뭍에 올라 왔을 때 했던 말이 <내 죽지 몬해 살았다>던 그 말이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 것만 같습니다. 낙엽지는 가을입니다. 낙엽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누군가는 관에 못 박는 소리라고 하던데요...시골에는 아직도 뒷문을 열고 몇 발자욱 걸으면 조상님의 무덤이 있기도 하던데요, 삶과 죽음은 너무나도 가까운 이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