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산업선교회 협동운동 다람쥐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협동학교가 올해도 시작됩니다.
11월12일 부터 11월28일까지 총 3회로 진행되는데요. 1강은 모든 주민들에게 열려있구요. 2강과 3강은 미리 신청을 받아서 진행합니다.
1강에서는 영등포에서 한겨레두레상조 지역조합을 만들기위한 모임으로 진행됩니다. 장례,상조문화에 관심있거나 주민들이 만들 수 있는 경제모임을 만들고 싶은 분들은 많은 참여 부탁해요. 40명 정도의 식사(김밥)이 준비되고, 약간의 간식과... 호응에 따라 뒷풀이가 준비됩니다~
2012년 다람쥐회 협동학교
경제에 체온을 입혀요!!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경제)
장소 : 영등포산업선교회 3층강당
1회 : 건강한 장례문화를 위하여
2012년 11월12일(월) 오후7시~9시
참석대상 : 다람쥐회 조합원 및 당산동인근 지역주민
강사 : 박승옥 (한겨레두레공제 대표)
1. 장례문화의 현실
2. 건강한 장례문화. 한겨레두레공제 소개
3. 지역조합의 필요성
4. 주민 의견 듣는시간.
참석예상 : 40명 이상.
2회 : 햇살보금자리 반찬만들어 나누기
2012년 11월 21일(수) 오후4시~7시
참석대상및 내용 : 고시원 및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들과 반찬을 공동으로 만들어 나눔.
3회 : 주민 간담회 - 음식과 함께 나누는 철학
2012년 11월28일(수) 오전11시~12시30분
대상 : 다람쥐회 조합원 및 지역주민(우선 신청한 15명 한정)
강사 : 신승철
1. 식탁위에 숨어있는 철학 강의
2. 1차지역강좌 간담회(10분)
3. 비빔밥나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