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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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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 옷만들기 모임 이번주일날 모입시다. | 산희아빠 | 2008.07.18 | 2636 |
625 | 길준수목사님이 치유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 형탁 | 2011.09.23 | 2629 |
624 | 가을 평화기행 소개 | 파란바람 | 2012.09.06 | 2627 |
623 | 수련회홍보부탁드립니다 3 | 경순 | 2012.07.19 | 2627 |
622 | 2013년 수련회 준비모임 세 번째 | 김규중 | 2013.06.16 | 2620 |
621 | 안녕하세요.^^ 3 | 다정이 | 2013.06.03 | 2613 |
620 | "천등산 삼층 돌탑" | 고성기 | 2012.02.29 | 2612 |
619 | 여름수련회 미리미리공지합니다 | 경순 | 2013.06.22 | 2611 |
618 | 2013년 수련회 준비모임 두 번째 | 김규중 | 2013.05.19 | 2601 |
» | 대물림 3 | 한산석 | 2013.04.28 | 2600 |
616 | 퍼온글인데, 아주 좋네요. | 손은정 | 2008.09.23 | 2588 |
615 | 성문밖 가을은 화려했다. | 고성기 | 2013.11.19 | 2586 |
614 | 수술대 아래서 1 | 고성기 | 2012.07.08 | 2581 |
613 | 청소년부 연합 수련회 현수막 | 윤은주 | 2009.07.29 | 2577 |
612 | 추석나절 정령치에서 3 | 고성기 | 2013.09.25 | 2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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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영웅들이 별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하늘에 촘촘하게 박힌 별들은 우리네 민중의 눈물과 애환이 만들어 낸 전기입니다.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능력은 영웅들에게서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은 평화라는 민중의 바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든 제국의 권력과 죄악을 없이 하셨 듯 평화를 바라는 민중의 염원은 구름 뒤편 찬란한 태양을 맞이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