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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현명 군을 논산 입소대에 들여 보내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한 시입니다.
지난 주 주보 함께 읽는 글에도 소개하여 함께 나눈 시입니다.

연무대에서

비로소
사랑은
가슴 시린 눈물

마침내
사랑은
말 저 너머 소리없는 울림

아!
사랑은
찰나처럼 왔다가 멀어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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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산 다는 것 file 고성기 2012.02.14 2072
730 세상은 서로 닮았다. file 고성기 2012.02.06 1910
729 샘터 수련회가 남긴 것 4 이경 2012.01.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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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내 안의 빛을 만나다. file 고성기 2012.01.07 2285
726 경순언니~제주도 tip입니다. 불꽃희망 2011.12.27 2390
725 "고통공감" file 고성기 2011.12.23 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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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2011년 샘터에선 이런 일들이.. 4 file 똥글이 2011.12.13 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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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부러진화살 영화시사회초대_12월26(월) 오후8시_12월17일까지신청 3 file 형탁 2011.12.08 2043
720 양구호 교우를 방문하고서 2 형탁 2011.11.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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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그 여름 그 잠자리는 어디로 갔을까? file 고성기 2011.11.09 2187
717 샘터헌신예배 순서지 file 이경 2011.11.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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