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네요 들판의 색깔두 바뀌어 황금색 결실을 내어주고 쓸쓸히 저물어 가고있군요
이번 코리아 씨리즈를 보면서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가는 두산의 플레이를 보면서 스포츠의 짜릿함을 만끽하고 있읍니다 여러분들도 야구 즐겨보시죠? 저는 모든 구기종목을 다 좋아하는데 특히나 야구를 무척 좋아 합니다 ㅎㅎ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야구 선수를 해보고 싶을만큼 매력적인 남성의 세계를 느끼게 해주니까요
전에 재승이와 양명이와 목동 구장에 가서 넥센의 플레이를 직접보면서 넥센의 플레이에 반했었는데
ㅎㅎ 이번에 두산이 2연패 끝에 역전을 해버리지 뭡니까 이런 각본없는 드라마를 보면서 어찌 열광 안할수 있겠읍니까?
제가 넥센의 플레이를 보면서 반했던 것은 타력의 고른 득점력때문이었는데요 상위타선에 집중되지 않고 무명의 선수들이 고른 득점을 해준다는 점에서 넥센의 새로운 팀칼라에 매력을 느꼈던 것입니다 ㅎㅎ 그런데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두산의 플레이에서 아악 하는 경의를 느끼게 하는것이었읍니다 당연히 넥센이 승리할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두산의 2패뒤에 역전승을 보면서 두산의 저력과 뒷심을 경의로운 시선으로 바라볼수 밖에 없었답니다
이번 코리아 씨리즈를 보면서 정말 한편 전쟁 서사시를 보는듯한 무한한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 두산이란 정말 변변한 스타플레이어 없이 거의 일군에서도 뛰지못하는 백업 선수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일을
내주고 득점을 올려주는 플레이를 보면서 이것이 바로 현대판 반란이 아닐까 하는 생각말입니다
ㅎㅎ 몇년전 메이저리그에서 벌어졌던 월드시리즈 생각이 나는데 거의 비싼 몸값의 스타군단의 뉴욕 양키스와 이름없는 중남미 선수들로 이루어진 플로리다 마린스의 경기에서ㅎ 일어났던 일말입니다
거의 연봉에서도 삼분의 일밖에 받지못하는 중남미에서 대려온 용병선수들로 이루어진 플로리다 마린스가 그 호화진영의 스타군단인 뉴욕 양키스를 이기고 월드 챔피언이 되는걸 보면서 스포츠의 경이로운 세계를 그저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기억이있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저두 모르게 야구 이야기를 하다보니 흥분하고 말았네요
아직도 삼성과의 결과가 끝나지 않았지만 두산선수들의 그 ㅌ
투지와 열정에 찬사와 무한한 박수를 보내면서 우리 교회도 기존의 대ㅎ
공동체에서 느낄수없는 끈끈한 정과 무한한 주님의 사랑으로 이 세
상을 밝혀주는 사m과 역사에 동참하는 주님의 참된 역군으로 나아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ㅎㅎ 찬바람에 따뜻한 마음 간직하시길 ㅅ
와우 이번에 두산이
2연패뒤에 역전승을 해버리지 않았겠읍니까 ㅎㅎ 제가 넥센의 플레이에 반했던 이유는 넥센의 새 감독의 용병술과 고른 타선의 득점력때문이었는데요 상위타선의 타력에 집중되지않고 하위타선의 무명의 선수들의 고른 타격으로 점수를 낸다는 면에서 넥센의 플레이에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