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합 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말고
비누향기속에 풀리는
나의 아침에게 인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유하게 녹아서
누군가에게 향기 묻히는
정다운 벗이기를
평화의 노래이기를
-아침의 향기 (이해인)-
양난희 집사님
은근한 미소로 주변을 편안하게 해주는 집사님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 편해지는 사랍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 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습니다.
집사님과 함께 있으면 따스하고 포근합니다.
늘푸른 소나무처럼 은근한 향기를 품고 있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도움이 필요로 할때 선뜻 제가 돕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집사님의 헌신
남이 하기 어려워 하는 일도 척척하는 집사님을 보면
최집사님과 환상적인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속에 집사님 같은 사람이 있으니 정말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집사님이 하고자 하는 일이 이 사회의 에너지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생일이라고 오랫만에 받아 본 손편지... 감동입니다 ㅠ.ㅠ
송효순집사님,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76 | 평신도 시국 선언문 광고 안내 1 | 원등주작 | 2009.07.05 | 1821 |
775 | 교우들 소식입니다. 2 | 손은정 | 2009.06.20 | 1822 |
774 | 김희명 집사님 친오빠가 어제(7월 6일) 돌아가셨어요. | 손은정 | 2009.07.07 | 1822 |
773 | 수련회 잘 다녀오셨어요? 두길례권사님을 만났어요 *^^* 2 | 바람바람바람 | 2009.08.17 | 1827 |
772 | 문규현 신부님이 이틀째 의식불명.. 기도 부탁드려요.. 2 | 강환일 | 2009.10.23 | 1827 |
771 | ^^ 2 | 다정이 | 2008.10.10 | 1830 |
770 | 슬슬 추워지네요 1 | 손은정 | 2009.10.16 | 1831 |
769 | 인간이 인간을 알아간다는 것. 2 | 고성기 | 2009.12.06 | 1831 |
768 | 지난 주를 보내고 4 | 이경 | 2009.07.06 | 1834 |
767 | 다람쥐회 총회 안내입니다. 2 | 다람쥐회 | 2009.03.10 | 1836 |
766 | 이번주엔 교회 참석 못할거같네요. | 부르송 | 2010.01.30 | 1836 |
765 | 오랜만에 일광욕 3 | 이경 | 2009.03.02 | 1837 |
764 | 댓글참여2! 4대강 반대 한마디를 써주세요! 3 | 이경 | 2010.05.24 | 1837 |
763 | 앗! 7월의 마지막날!! | 파란바람 | 2009.07.31 | 1842 |
762 | 내일(금)12시 당산공원에서 희망새의 공연이 있다네요. 1 | 강환일 | 2009.11.05 | 1842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