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30 12:11

6월이 가기 전에 #2

조회 수 34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합 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말고

비누향기속에 풀리는

나의 아침에게 인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온유하게 녹아서

누군가에게 향기 묻히는

정다운 벗이기를

평화의 노래이기를


-아침의 향기 (이해인)-



양난희 집사님

은근한 미소로 주변을 편안하게 해주는 집사님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 편해지는 사랍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 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습니다.

집사님과 함께 있으면 따스하고 포근합니다.

늘푸른 소나무처럼 은근한 향기를 품고 있는것 같습니다.

언제나 도움이 필요로 할때 선뜻 제가 돕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집사님의 헌신

남이 하기 어려워 하는 일도 척척하는 집사님을 보면

최집사님과 환상적인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속에 집사님 같은 사람이 있으니 정말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집사님이 하고자 하는 일이 이 사회의 에너지가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생일이라고 오랫만에 받아 본 손편지... 감동입니다 ㅠ.ㅠ

     송효순집사님, 고맙습니다~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 주보에 올리는 글입니다. file 산에돌 2013.12.08 3743
145 주안이 인사드려요~ 4 file 란신 2009.12.08 2004
144 죽음의 숨박꼭질!! 1 file 고성기 2011.09.16 2161
143 쥐20 1 file 산채비빔밥 2010.11.03 2240
142 쥐코 동영상 안보신분들 보셔요 ^^ 1 산희아빠 2008.06.22 3102
141 지금 뭐하고 계세요? 1 파란바람 2009.08.16 1948
140 지금 배추 밭은 치열한 ... 1 file 고성기 2011.09.09 1993
139 지금의 경제상황... 2 일산땍 2008.10.24 2143
138 지난 주를 보내고 4 이경 2009.07.06 1868
137 지난 주보를 보다... 4 란신 2009.05.12 2014
136 지난 주일 사진으로 보니..좋아요~ 3 손은정 2008.04.07 3058
135 지난 한 주... 4 맑은흐름 2009.04.06 1895
134 지리산 둘레길 걷기 신청하세요^^ 4 이경 2009.04.15 2287
133 지리산 둘레길 여행 재공지합니다 이경 2009.05.06 2212
132 지수의 일기 - 제목 : 아빠의 얼굴 4 file 경순 2009.02.27 3367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61 Next ›
/ 6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