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지난 주일 선교 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은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교회 주보에 게재하는 목회칼럼과 설교를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요청의 말씀을 요약하면 이런 것이었습니다. "선교위원회는 이미 여러 번 목회칼럼과 설교를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달라고 요청을 드렸으나 아직 실행되지 않으니 다시 한 정중히 부탁을 드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선교위원회의 정중한 부탁을 듣고 제 마음이 뜨끔했습니다. 사실, 선교위원회로부터 이미 여러 번 같은 요청을 받고도 게으른 탓에 미루고 있던 일인데, 다시 한 번 "정·중·한" 요청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실행되지 않으면 아마도 "엄·중·한" 요청을 받게 될지 모르겠다는 자책이 일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연을 거쳐 비록 가치가 적은 글이나마 매주 주보에 싣는 짧은 글을 조금씩 손봐서 연재하기로 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 | 우리의 친구 송다윗군이 다녀갔어요~! | 김희룡목사 | 2018.04.26 | 6556 |
46 | 선을 향해 나아가는 운명 | 김희룡목사 | 2018.04.20 | 5308 |
45 | 도마의 의심을 지지합니다! | 김희룡목사 | 2018.04.13 | 5089 |
44 | 부활의 생명으로 다시 살아난 그는 누구인가? | 김희룡목사 | 2018.04.03 | 5157 |
43 | 사순절 여섯 번째 주일(종려주일) 묵상 - 전직 대통령 이명박 장로의 구속사태에 대한 교회의 엄중한 책임을 절감하며 | 김희룡목사 | 2018.03.30 | 5262 |
42 |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묵상 - 말씀의 현실성 | 김희룡목사 | 2018.03.22 | 5328 |
41 | 사순절 네 번째 주일 묵상 - 누구와 무엇을 기뻐할 것인가? | 김희룡목사 | 2018.03.14 | 5224 |
40 | 사순절 세 번째 주일 묵상 - 선택된 나그네의 자유와 특권 | 김희룡목사 | 2018.03.06 | 5025 |
39 | 사순절 두 번째 주일묵상 - 십자가에서 깨어진 인간의 탐욕과 삶의 피상성 | 김희룡목사 | 2018.02.27 | 5402 |
38 | 사순절 첫 번째 주일 묵상 - 인간이란? | 김희룡목사 | 2018.02.18 | 5033 |
37 | 2018 재의 수요일 묵상 | 김희룡목사 | 2018.02.14 | 5730 |
36 | 페미니스트들의 교회 | 김희룡목사 | 2018.02.13 | 6342 |
35 |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리라! | 김희룡목사 | 2018.01.22 | 6625 |
34 | 요한의 세례와 예수의 세례 | 김희룡목사 | 2018.01.13 | 8141 |
33 | 민중목회의 삼중직 | 김희룡목사 | 2017.11.11 | 5180 |
32 | 여행의 의무 | 김희룡목사 | 2017.09.07 | 5165 |
31 | 2017 성문밖 수련회 "추억만들기" | 김희룡목사 | 2017.08.30 | 6072 |
30 | 해방절 단상 - 생존에게 빼앗기지 않는 삶을 위하여 | 김희룡목사 | 2017.08.15 | 6540 |
29 | 자존심과 자존감 | 김희룡목사 | 2017.08.02 | 7265 |
28 | 리더십의 두 가지 과제 | 김희룡목사 | 2017.07.26 | 5518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